바로가기
본문영역 바로가기

메뉴 닫기 닫기

공지사항

공지사항

청년의 시선으로 기록한 천안의 이야기, 「이음 매거진 2호」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9-07 17:41

본문

이음 매거진은 천안의 대학과 청년 문화를 연결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매거진입니다.

 

지난 1호에서는 천안의 여러 대학과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캠퍼스의 문화를 소개하고, 같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서로의 일상을 이해할 수 있는 작은 연결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호에서는 그 시선을 조금 더 넓혀 보았습니다.

 

대학에서 시작된 꿈과 도전이 교실 밖 세상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그리고 청년들은 지금 어떤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담았습니다. 대학의 교육과 활동에서부터 창업과 예술, 전시와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의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동시에 청년들의 현실적인 삶에도 귀 기울였습니다. 자취를 시작하며 마주한 교통과 생활환경의 변화, 물가와 소비에 대한 고민, 가까이 있지만 쉽게 연결되지 않는 관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청년공간과 프로그램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천안이라는 도시의 이야기도 함께 담았습니다. 천안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버스 노선과 생활환경을 살펴보며 우리가 익숙하게 지나쳤던 도시의 모습을 다시 바라봅니다. 빵을 매개로 이어지는 지역의 문화와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역시 천안이라는 도시를 이루는 중요한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이음 매거진이 기록하고자 하는 것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오늘 대학에서 배우고, 일하고, 고민하고, 쉬고,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청년들의 평범한 하루 역시 우리가 함께 기록해야 할 소중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비로소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음'이라는 이름처럼, 이번 호에서도 대학과 대학을 잇고, 청년과 청년을 잇고, 사람과 지역을 잇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대학에서 시작된 꿈과 도전이 세상으로 이어지고,
청년의 오늘을 기록하며 내일을 그려가는 것.

 

이음 매거진 2호가 천안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조금 더 가까이 바라보는 작은 다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음 매거진 엄우산 편집국장

첨부파일

위로 이동